차혜영 치협 금연위원회 위원이 지난달 31일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세계금연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계금연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차 위원은 치협 문화복지위원회 산하 금연운동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치협에서 전개하고 있는 각종 금연운동에 주도적으로 앞장서 왔다.
차 위원은 또 ‘금연운동에 치의가 앞장서야 한다"는 모토아래 그 동안 치과계 안팎을 바쁘게 오가며 국민 금연 운동에 앞장서 왔다.
차 위원은 “치과의사들의 금연운동은 치과의사들 자신의 금연으로 이어져서 동료 치과의사들의 건강도 좋아지며 이런 사회적 운동을 통해서 치과의사의 대국민 이미지도 개선되는 효과를 부수적으로 거둘 수 있다”며 “조그만 관심과 참여, 협조가 국민 건강 개선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 동료 선·후배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