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의 기록이 나왔다.
서울 강북구 유재형 원장은 지난 2일 강남 300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9회 서울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서 아웃코스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얻었다.
이날 대회에선 중구분회가 단체전 우승을, 강동구 분회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선 유재형 회원이 홀인원상을, 손재운 회원이 메달리스트상을 수상했다.
또한 참피온조에서는 나병선 구로구 회원이 우승을, 핸디캡조에선 김소현 은평구 회원이 우승, 시니어부에서 허정국 용산구 회원이, 여자부선 최명희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에선 1백40만원의 자선기금이 모아졌다.
문용진 명예리포터 /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