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치아의 날을 전후해 전국 시도지부 및 각 단체에서 다양한 치아의 날 행사 및 기념식이 다채롭게 열려 국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이날 치아의 날을 맞아 부산지부, 광주지부, 대전지부, 경기지부, 강원지부, 전북지부가 지부차원에서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갖고 건치아동, 구강보건 유공자 등에게 시상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문화공연을 개최하기도 하고 가두에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어 12일과 13일에도 전국에서 다채로운 치아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인천지부, 대구지부, 울산지부, 제주지부가 12일날 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3일에는 서울지부가 남산 장충단 공원에서 김화중 복지부 장관, 정재규 치협회장, 시민대표, 건치연예인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치과의사상을 각인시켜 줬다.
<관련기사  7·10·11·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