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를 비롯한 5개 치의학전문대학원이 2005년도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입문검사인 DEET 원서를 모집중인 가운데 14일 9시 현재 1003명이 DEET에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 실시예정인 DEET에 1003명이 응시, 5개 치전원의 340명 선발을 기준으로 2.95: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MEET는 동시간을 기준으로 458명이 응시한 가운데 2.8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응시 원서 마감은 15일까지다.
2005학년도에 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서울치대(90명), 경북치대(60명), 전남치대(70명), 전북치대(40명) 등 4개의 국립대와 사립대인 경희치대(80명)로 모두 5개대이다.
의학전문대학원은 2005학년도에 가천의대(40명)와 건국의대(40명), 경희의대(55명), 충북의대(25명)가 160명을 선발한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