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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정책과 2005년 예산 1백억원 신청

관리자 기자  2004.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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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내년도 지역건강보험 지원액으로 2조8천 2백2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11일 지난 5월말까지 53개 중앙관서에서 제출한 2005년도 예산 요구액은 1백95조3천억원 규모로, 금년도 예산에 비하면 5%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중 복지부와 관련 있는 사회복지분야는 16조4천3백5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4% 증액 요구됐다.
이중 신규사업으로 공적노인요양 보장제도 시범사업비 33억원, 북한 및 개도국에 대한 보건 의료분야 인프라·지원을 목적으로 한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운영지원 금 20억원 등이 새로 추가됐다.
치과계 전담 부서인 구강정책과 예산은 2004년도 90억 5천만원 보다 10억여원 증액된 1백억원 정도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복지부 예산담당 부처와 협의 중이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