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교정과·교정학 교실
I, II, III급 부정교합 치험례 발표
교정과 전공의 수료증례 발표 성황
서울치대 ‘2000년도 교정과 전공의 수료증례발표회’가 지난 2일 열렸다.
서울치대병원 교정과와 서울치대 교정학교실 동문회에서 주최한 ‘2000년도 교정과 전공의
수료증례 발표회’가 지난 2일 서울치대병원 임상연구동 8층 강당에서 열렸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서는 김태경 전공의의 ‘#46 매복을 동반한
이급 일류 부정교합(Class Ⅱdiv. 1 with #46 impaction)’ 및 ‘#14, 34 결손과 밀생을
동반한 삼급 부정교합(Class Ⅲ crowding with #14, 34 missing)’, 金玧志(김윤지)
전공의의 ‘전돌을 동반한 이급 일류 부정교합(Class Ⅱdiv. 1 with protrusion)’ 및
‘밀생을 동반한 삼급 부정교합(Class Ⅲ with crowding)’, 卞垠善(변은선) 전공의의
‘#45의 선천적 결손과 전치부 반대교합을 동반한 일급 부정교합(Class I with anterior
crossbite with #45 congenital missing)’ 및 ‘양악 수술을 통해 치료한 하악 전돌을
동반한 삼급 부정교합(Class Ⅲ with mandibular prognathism treated with two jaw
surgery)’, 金爀洙(김혁수) 전공의의 ‘상악 측절치의 선천적 결손과 절단교합을 동반한
일급 부정교합(Class I edge to edge bite with congenital missing of upper lateral
incisors)’ 및 ‘양악 수술을 통해 치료한 하악 전돌을 동반한 삼급 부정교합(Class Ⅲ with
facial asymmetry treated with two jaw surgery)’ 등 4명의 전공의가 각 치험례를
발표했다.
이어 李起受(이기수) 경희치대 교수의 ‘하악 전돌증의 외과적, 치과교정적 치료’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부정교합 다양한 증례 살펴
지난 3일, 100여명 참석 ‘성황’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은 지난 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전공의
증례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증례발표회에서는 洪政眞(홍정진) 레지던트가 ‘악교정수술을 통한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험례’와 ‘악관절 장애를 동반한 안모비대칭 환자의 악교정 수술을 통한
치험례’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金泳先(김영선) 레지던트는 ‘상악 제2대구치 발치를 통한 치성 Ⅱ급 1류 부정교합
치험례’와 ‘하악 제2대구치 발치를 통한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의 교정적 절충치료’에
대해 발표했으며 千薰(천훈) 레지던트는 ‘제2소구치 선천성 결손과 낭종에 의한 치아변위를
동반하는 환자의 교정치험례’와 ‘성인 치성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절충치험례’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전공의 외에도 경희치대 동문인 金石勳(김석훈) 원장이 ‘신규개원시 준비할 사항’에
대해 강의해 전공의들의 관심을 끌었다.
鄭圭林(정규림) 경희치대 교정과 교수는 “다음 증례발표회에서는 좀더 활발한 질의,
응답으로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되는데 선봉에 서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사회에서의
일거수 일투족이 치과교정과의 얼굴이 됨을 기억하고 환자에 대한 심판을 당당하게 받아들여
최고가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는 칭찬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및 재학생,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 다양한 치료증례에 대한 발표에
귀기울였으며 증례발표회 이후에는 전공의 수료식과 만찬이 있었다.
<안정미 기자>
성공하는 병원경영 열강
메디소프트 지난 3일
메디소프트(주)는 지난 3일 부산 메디소프트빌딩 강의장에서 올해의 ‘메디소프트 굿
프로그램(Medisoft Good Program)’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산, 울산, 구미 등에서 치과를 비롯한 의과 개원의와 병원 코디네이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소프트 공동대표인 張燮昌(장섭창·울산 예치과) 원장이
‘의사와 직원이 함께 하는 성공하는 병원경영’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張원장은 “모든 것을 고객중심에서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의사의 옷차림,
말투, 미소, 직원들의 태도, 병원 환경 등이 잘 코디네이션 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한 개원의는 “병원 컨설팅과 경영 강의 등이 대부분 서울에 집중돼 있어
참석키 힘든 지역 의료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메디소프트(주)는 의료인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7월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색다른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051-753-2106)
공장 견학 및 실습 기회 가져
신흥, 일본 쇼우 연수회 개최
주식회사 신흥(대표이사 李鎔益)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비전그룹(Vision Group)
학회의 1, 2기생을 대상으로 일본 쇼우(Shofu사)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