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남은기간 회원관리·체제정비” 서치기공사회 기자간담회서 강종원 회장 밝혀

관리자 기자  2004.06.21 00:00:00

기사프린트

“남은 회무기간 동안 행방불명 회원 및 회비미납 회원들을 정리하는 등 회원관리 및 체제정비에 힘쓰겠습니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강종원·이하 서치기공사회)의 강종원 회장이 지난 16일 전문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같이 밝혔다.
서치기공사회는 지난 4월 18일 열린 종합학술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사실상 전반기 사업 마무리한 상태.
올해로 임기를 마치게 되는 강 회장은 이날 “사실 정책적인 측면에서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많다”고 밝히고 “남은 후반기 회무에서는 구회장협의회 결성, 회비 장기미납자, 행불자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골자로 하는 권리정지 상신 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