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사장 권이혁)은 지난 22일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재단의 주요사업 심의를 위한 제1차 집행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서는 지난 3월 5일 창립이사회 이후 현재까지 재단설립 추진경과와 활용개요에 대한 보고와 함께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한 주요사업은 의료장비 지원센터 운영사업 ▲룡천 재해 관련 병원건립 지원사업 ▲한국해외 재난 의료지원단 구성안 등이다.
한편 재단 집행이사회는 재단의 신속하고 능률적인 심의·의결을 위해 정부, 보건의료단체, 시민단체, 학·연구계를 대표하는 11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