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재단(이사장 임창윤)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전국 장애인 구강보건 실태조사’사업이 정부지원사업으로 채택됨에 따라 성공적인 실태조사 사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일 재단은 지난 19일 경북치대·경희치대·단국치대·부산치대·전북치대·조선치대 소아치과 등 전국 6개 치과대학 실태조사팀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치대 1층 교수회의실에서 실태조사팀 조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조사자 교육에는 이긍호 경희치대 교수, 권호근 연세치대 교수, 정원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 최연희 경북치대 예방치과교실 교수, 김영남 연세대 치위생과 교수, 임지준 스마일 재단 사업본부장 등 실태조사 연구진이 참여, 조사자들에 대한 실태조사 사전 교육 및 피험자를 통한 실습 등을 진행했다.
한편 스마일 재단은 이날 치협의 2004년 장애아동 치아건강잔치 건치아동선발을 위한 구강검진을 위해 특수학교에 파견될 치과공보의들에 대한 검진교육도 실시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