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치악 환자의 보철치료를 보다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을까?”
무치악 환자를 위한 표준 총의치와 임프란트 적용 의치를 모두 정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학술강연회가 오는 7월 10일 연세대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열린치과의사회(회장 신덕재)가 주최하는 조인호 교수 초청 학술강연회가 ‘무치악 환자 보철치료를 어떻게 정복할까?’를 주제로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총의치 제작방법, 심미적·기능적 총의치 제작방법, 총의치 장착시 점검 및 조절사항, 편악의치/ Resilient 의치, 즉시의치, 임프란트 의치 등 평상시 고심했던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열치가 마련한 이번 강연회의 등록비는 7월 5일까지 사전등록할 경우 개원의가 4만원, 공보의 및 전공의가 3만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저녁과 커피도 무료로 제공된다. 열치 회원의 경우 3만원이며, 현장등록의 경우 등록비가 1만원 추가된다. 문의 02-3453-8111(고려치과)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