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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재테크 등 다채 인천치의 정보욕구 충족

관리자 기자  2004.06.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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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 종합학술대회


8월 29일 문학월드컵 컨벤션센터


인천지부(회장 김건일)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인천 치과인들의 최대 잔치가 될 종합 학술대회 준비로 한창이다.


인천지부는 오는 8월 29일 문학월드컵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종합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 하는 한편 이번 대회의 캐치프레이즈를 ‘학술·경영·꿈’으로 확정, 학술 연마와 경영적 측면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 제공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인천지부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정춘근) 이번 대회를 학술강연 비롯해 스텝 강연, 재테크, 문화 강연 등으로 다양한 강연 주제로 유익하게 구성, 치과인을 물론, 일반 의료인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보건의료계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겠다는 각오다.


우선 학술 강연은 치과보존, 임프란트, 보철치료, 보톡스, 물방울 레이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최고의 연자를 섭외, 다양한 최신 학술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문화 강연에는 김동주 원장이 ‘지구촌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등산가의 역경와 삶’에 대해 등반가 허영호 씨를 연자로 초청했다. 또 김용성 원장이 ‘디지털 이미지와 임상의 적용’에 대한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또 치과의사에 있어 중요한 정보가 될 재테크 부분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재테크 전략과 분야별 투자 포인트 등 알찬 재테크 정보를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준비위는 가족 동반 참가시 월미도를 비롯한 인천의 주요 관광 코스를 투어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마련해 유니트 체어와 디지털 파노라마 X-Ray 등 각종 치과 기자재를 준비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충근 준비위원장은 “격년제로 치러지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지난 2002년 1회 대회가 끝난 직후부터 준비에 들어가 미흡했던 점과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수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학술대회 장소와 관련 첫 학술대회때 장소가 협소했다는 지적을 개선해 최신 설비를 갖춘 월드컵 문학 경기장으로 선정한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의: 032-438-2828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