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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인력개발원 설립 복지부·건보공단·심평원 등 직원 교육

관리자 기자  2004.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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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기관이 설립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장석준) 등 3개 기관의 직원 교육과 전국 보건복지담당 공무원의 교육을 위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설립 창립총회가 지난달 21일 건보공단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인력개발원은 민법에 의한 재단법인으로 3개 기관의 기존 교육훈련비와 보건복지부의 교육훈련예산을 위탁받아 직원 약 40여명 규모의 교육기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인력개발원은 날로 증가하는 보건복지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하게 됐다. 앞으로 3개 기관 직원 1만6000여명과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 제고 등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