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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임상가를 위한 증례 선봬 서전엠디에스 인천지점 오픈 심포지엄

관리자 기자  2004.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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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 엠디에스(대표이사 조용수)가 지난달 25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인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점 오픈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임프란트 초보 임상가를 위한 전략과 디지털 이미지 임상 활용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인천에서 개원하고 있는 신동인 원장은 임프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가들을 위해 여러편의 임상 증례를 슬라이드를 이용, 임프란트 수술시 주의사항을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현 인천지부 정보통신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용성 원장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디지털 이미지의 임상 활용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김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과 치과 진료 임상적인 활용, 구강 촬영시 준비물과 고려사항 등 진료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의 모든 것을 보여 줬다.
이날 참석한 서전 엠디에스의 조용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임프란트 업계 최초로 지점을 설립,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며 “인천지역을 거점으로 타 회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세미나 개최 등 개원의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