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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전화 7월부터 개통

관리자 기자  2004.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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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SOS 상담전화 1688-1004번이 7월 1일부터 개통됐다.
위기가정 SOS상담전화란 최근 경제적 곤란, 아동과 노인학대, 가정폭력 등으로 가정해체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오르자 이를 극복키 위한 대안으로 마련된 것이다.
상담전화는 24시간 운영되며 전국 어디서나 1688-1004로 전화를 걸면 전문서비스와 긴급보호 등을 제공 수 있는 민간기관 등으로 연결된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