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과병의원이 2004 예컨벤션을 통해 고객만족 극대화와 국제 경쟁력 확보를 다짐했다.
예치과병의원(대표원장 박인출)은 올해로 12회를 맞은 2004 예컨벤션을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현대호텔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Ye Competitive Edge(우리병원의 경쟁력은 어디인가)’라는 모토로 의료계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예치과병원의 경쟁력과 주식회사형 병원으로의 도약이란 핵심주제로 진행된 이번 예컨벤션은 강연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예 치과병의원의 발전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병원별 임상·경영분야 포스터 시상식과 임상 및 서비스, 경영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Best Practice’ 시상식이 있었으며 올해로 두 번째로 시행된 Ye way상에는 고객중심의 예철학을 구현한 전주예치과가 차지했다.
이밖에 Human Relation부문은 수지 예치과의원이, 고객만족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창원예치과의원·제주예치과의원이 각각 수상했으며, 임상Quality와 효율경영부문에선 목동·대구·분당 예치과병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