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BAO·회장 허영구)가 지난달 27일 연수회 제2기 종합반 수료식을 가졌다.
이 종합과정은 지난 3월 27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3개월간 3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 과정을 이수한 19명이 오는 8월 28일 개강해 매월 넷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7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고급과정에 모두 신청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연구회 이용기 실장은 “강원,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젊은 치과의사들이 연수회 과정에 참여했다”며 “다들 만족해 전원이 고급과정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BAO는 3개월 간의 종합과정과 7개월간의 고급과정, 10개월간의 마스터 과정으로 나눠 연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BAO는 서초구 방배동에 최대 4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갖춰 이곳에서 세미나 뿐만 아니라 마네킹 실습을 진행하며, 라이브 수술실에서 진행되는 수술을 생중계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최첨단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