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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사 방사선 촬영 해결 최선” 구발특위, 업무확대 방안 회의

관리자 기자  2004.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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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만 해결된다면 회원들이 발뻗고 편히 잘 수 있을 것이다. 회원들에게 큰 선물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치협 구강보건의료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식·구발특위)가 개원가의 현안문제 중 하나인 구강보조인력의 업무확대 방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일 저녁 시내 음식점에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았다.
구발특위 위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9일 방사선협회 임원과의 만남이 이 문제를 풀어가는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구강의료정책의 중장기 발전계획(안)’ 등 자료준비에 각별하게 신경써 확정키로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국회 등 정부기관에 치과계 현안문제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치과계 정책건의사항’ 자료집도 꼼꼼하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