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대학의 운영 및 체질 개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조선치대(학장 강동완)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NURI사업) 추진’이라는 주제로 교수 워크숍을 여수 비치 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 이상호 교수(소아치과)는 대학원 치의학과 운영개선 및 발전계획에 대해 발표했고, 김병옥 교수(치주과)는 외래교수 및 supervisor 등을 통한 학생 및 전공의 지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수관 교수(구강악안면외과)와 김명수 교수(치과 약리학)가 각각 학생논문 발표 및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학생 QI(Quality Improvement) program, 30주년 개교 기념 행사와 NURI 사업(치의공 전문인력양성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