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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어린이와 함께해요” 광주 미르치과병원 ‘나눔의 집’ 4호점 개설

관리자 기자  2004.07.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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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르치과병원이 백혈병 어린이와 불치병 환우를 돕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의 집’ 4호점으로 개설됐다.
‘아름다운 나눔의 집’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투병지원을 위해 (사)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 지역본부, 전남대학교병원 등의 주관하에 헌혈증서 모으기, 생명 나눔 기금 모금, 희망의 편지 보내기 등 각자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을 함으로써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의 투병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후원을 연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미르치과병원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성금 및 헌혈증서 모금, 종이학 접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치과진료 등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