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박성배)는 지난 13일 저녁 경북치대 1층 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이식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안재진)와 공공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구, 경북지역의 치대교수, 개원의, 전공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상돈 대구 예치과의원 원장은 ‘상악동 거상술의 임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해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으며, 최근 로마린다치대 임프란트 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근호 리즈치과의원 원장은 ‘심미적 임프란트 치료의 기초’를 주제로 최신지견을 강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호원 총무이사는 “저녁 11시가 넘어서까지 질의, 응답이 이어지는 등 호응이 좋았다”며 “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대구·경북지부가 오는 9월 5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하는 추계학술대회에 많은 참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054-474-2275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