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는 본지 지난 7월 8일자 5면 치아 홈메우기 예산에 대한 기사 중 “보건소 사업인 치아홈메우기 사업 예산이 다른 예산으로 전용 사용되고 있다며 복지부 구강정책과에 시정의견을 전달키로 했다”는 기사에 대해 정정을 요청해 왔다.
구강정책과는 치아홈메우기 사업이 2002년부터 농어촌 지역 초등학생과 도시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 초등학생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중이라고 밝히고 치아 홈메우기 사업 예산이 다른 예산으로 전용되는 경우는 없으며,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복지부와 지자체(보건소)에서도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