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웰(편한세상)치과팀(대표 김현철)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경남 통영에 위치한 마리나리조트에서 전국네트워크 워크숍을 갖고 소속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졌다.
리빙웰(편한세상)치과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네트워크 소속 회원들간의 친목과 각 치과팀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리빙웰(편한세상)치과팀 소속 전국 13개 병·의원에서 150여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현재 American International University(AIU)에서 MBA(Health care major)과정을 이수중인 김진영 강사를 초청, ‘21C를 향한 우리의 경영 대책’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같은 시간 전국 13개 네트워크에서 모인 치과위생사들은 각자 소속된 치과병·의원의 장점과 특징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임영준 한국인성개발원장과 13개 치과병·의원 소속 직원들이 모두 함께 한 ‘주인공으로 삽시다’란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진솔하게 표현하며,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며 이를 바탕으로 ‘100% 환자 위주의 완벽한 시스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비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 그리고 리빙웰(편한세상)치과팀의 미래상을 함께 제시해보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번 워크숍 기간동안 지역 충렬사를 참배하며 이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한려수도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