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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임상경험 풀어 논다 # 이대 의과대학 치과(8월 14일) ‘골량부족, 어떻게 평가하고 해결하나’

관리자 기자  2004.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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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시술시 골량 부족을 평가하는 방법과 이를 해결하는 술식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대 의과대학 치과(과장 김명래)는 다음달 14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 컨벤션홀에서 ‘골량 부족, 어떻게 평가하고 어떻게 해결하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오전 세션 두 개와 오후 세션 두 개로 구성되며 ▲하악구치부 골증대술, 언제, 어떻게? ▲자가골 채취는 어디서, 어떻게? PRP는 언제, 어떻게? ▲뼈유도재생술, 반드시 성공하려면? ▲상악구치부의 sinus lift와 onlay bone graft ▲골대체물과 Alloplast 어떤 것을 선택할까? ▲임프란트를 위한 치조골신장술은 언제, 어떻게? ▲골이식과 동시에? 나중에? 어떻게 심나? ▲골재건된 곳의 임프란트 보철 시기와 예후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연자로는 이화의대 김명래·이승호·김성훈·강나라 교수, 신상완 고려의대 교수, 이철원 가톨릭의대 교수, 조규성 연세치대 교수, 오희균 전남치대 교수,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 이성근 예치과의원 원장 등이 나선다.
김명래 과장은 “임프란트가 표면개선, 지대부 변화, mountless 등 꾸준히 발전해 왔지만 골량이 부족하면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가 없다”며 “이대 의과대학 치과의 18년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임프란트를 위한 골 부족을 보완하고 실패를 예방하기 위한 최신 골이식, 골재건, 골재생의 개념과 술식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문의 : 02-2650-5762(김기숙, 송지은)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