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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임프란트 치료전략 수립 # 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9월 5일 대구서 학술대회

관리자 기자  2004.08.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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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환자에게 최선의 심미효과와 기능을 확보할 수 있는 임프란트를 치료할 수 있을까?”
임프란트를 시술하는 치과의사들이 항상 고민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일요일인 오는 9월 5일 대구에서 개최된다.
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소혜일)는 대구 전시컨벤션센터 5층에서 ‘최선의 심미와 기능을 얻기위한 임프란트 치료전략’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손동석, 한종현, 김수관, 허익, 우이형 교수 등 대학교수들과 서봉현, 허영구, 엄승일 원장 등이 다양한 증례의 심미임프란트 치료방법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연자 특강으로는 영국에서 개원하고 있는 Stewart Harding 박사의 ‘The latest thinking on early loading requirements & future advances towards this goal’을 주제로 마련돼 있다.
또한 치과위생사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미르치과병원 이승애 치과위생사 등이 ‘효과적인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웰치과의원 김윤정, 김주미 씨가 ‘임프란트 환자의 경영관리’를 주제로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되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대구지역에서 오랜만에 개최되는 임프란트 관련 대규모 학술대회로 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와 학회 대구 경북지부가 주관한다. 사전등록마감은 오는 28일까지다. 문의 02-558-5966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