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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잊은 치협” 정 협회장,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면담 국민건강·보건의료계 발전 위해 대화 나누기로

관리자 기자  2004.08.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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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이 불볕 더위 한여름 휴가를 잊고 치협 현안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재규 협회장은 지난 4일 전날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에 이어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이석현 위원장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정 협회장은 치대입학 정원 감축의 필요성을 제기 했으며 치과계 전반적인 현안사업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 협회장과 이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건강과 보건 의료계 발전을 위해 자주 만나 허심탄회 한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4대와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열린우리당 내 몇 안되는 3선 중진의원으로 서울대 법대를 지난 71년도에 졸업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출신으로 건설교통위원회,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친바 있다.
지난 16대에서는 지역구인 안양 동안에서 한차례 낙선한바 있으나 이번 국회에서 당선됨에 따라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환경관리공단이사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문학에도 관심이 깊어 수필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