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약사회(회장 원회목)가 자체 윤리위원회 연석 회의를 갖고 윤리 강령 재정 등 참다운 약사상 정립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확인했다.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위원장 송만영)는 지난달 29일 약사회 윤리위원 및 전국 시·도지부 약사윤리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약사윤리강령을 개정키로 하는 한편,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회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는 징계지침 제정, 나아가 포상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포상심사지침등을 제정키로 결정하는 등 약사회 윤리 강화을 시키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