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방문임지준 스마일재단(이사장 임창윤) 본부장 등 사업팀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회장인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을 접견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제작한 시청각자료 ‘아이러브이’를 전달하는 한편, 2005년에 오픈 예정인 장애인치과진료센터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임지준 본부장은 “장애인 치과진료 중 스케일링 보험화의 필요성과 의료수가 문제점”을 설명했으며 “2005년에 오픈 예정인 장애인치과진료센터의 역할”에 대해 피력했다.
나경원 의원은 “장애인치과진료센터의 전국화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보다 가까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적극적인 장애인복지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면서 “좀 더 구체적인 제안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 의원은 특히 “사업내용 검토 후 재단 사업에 필요할 경우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면서 “스마일 재단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