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임상치주연구회 추계 임상치주연수회

관리자 기자  2004.08.09 00:00:00

기사프린트

임상치주연구회가 개원의를 위한 2004 추계 임상치주연수회를 마련했다.
지난 1990년 1월 현 윤흥렬 FDI 회장을 비롯해 황광세, 서영수, 김경진, 이상엽 원장 등이 한 달에 한번씩 만나 임상치주학 전반에 대한 토론 모임으로 출발한 이 연구회는 지금까지 280여명의 전국 치과의사들이 연수에 참가했다.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논현동에 있는 황치과의원에서 총 6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 연수회에서는 동물수술 실습과 모델실습 등을 통해 임상치주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된다.
12명 정도로 진행되는 이 연수회는 오는 9월 4일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9월 5일, 18일과 19일, 10월 9일과 10일에 진행된다.


지난 봄에 진행된 연수회에 참가한 기초학출신 참가자는 “10년동안 환자를 보지않다가 막 개원한 초보지만 치주의 중요성을 깨닫고 연수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실습을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어려운 수술 말고 간단한 flap은 제가 해봤던 술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문의 02-549-2834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