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진·조리라 교수는 장기 연수 출국
박덕영 강릉치대 예방치과학 교수가 지난 2003년 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년 6개월 동안의 해외파견 연구를 마치고 지난 8일 귀국했다.
박 교수는 미국 국립치의학연구소(NIDCR)에서 ‘한국형 간이구강보건복지지수 개발 연구’이라는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한편 이양진 보철과 교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까지 1년 예정으로 해외파견연구를 위해 지난 5일 출국했다.
이 교수는 미국 코넷티컷주의 Farmington에 있는 코넷티컷대학 건강센터 보철과에서 ‘Advanced Ceramic material’ 관련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진료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리라 보철과 교수도 지난 1일부터 2005년 7월 31일까지 1년 예정으로 해외파견연구를 위해 스웨덴으로 출국했다.
조 교수는 구텐베르크시에 소재한 구텐베르크대학 생체재료학교실에서 ‘양극산화 임프란트의 생물학적반응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