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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토론회 준비 만전” 치정회 실무위원회

관리자 기자  2004.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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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정회(회장 신영순)가 지난 9일 치협회관에서 제4회 실무위원회를 열고 오는 21일 치협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치정회 토론회와 정기상임위원회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신영순 집행부가 변화와 개혁의 소용돌이 속에 치정회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마련한 이 토론회에는 4명의 주제발표에 이어 6명의 치과계 인사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치정회의 역할변화를 열띠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권호근 연세치대 교수가 ‘치과의사의 지속적인 사회적 위상제고를 위하여’ ▲전현희 변호사가 ‘합법적 정책로비 방법론’ ▲서영수 전 치협 보험이사가 ‘정책개발에 있어 치정회의 역할’ ▲나성식 전 치정회 상임위원이 ‘한국치정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이어 변영남 전 치협 공보이사, 정세용 은평구분회 회장, 신덕재 열린치과의사회 회장, 전성원 건치 집행위원장, 윤민의 대전지부 회장, 한문성 광진구분회 회장이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치정회는 이날 토론회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제1회 정기상임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또 치정회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치협 홈페이지를 관리해 주고 있는 브레인컨설팅사에 홈페이지 제작을 발주해 10월경 완료키로 했다.
또한 오는 9월 8일 경기지부 시도분회장 모임에 신영순 회장, 이수백 상임부회장, 이희권 섭외위원, 신창규 재무위원이 참석해 치정회를 적극 홍보하고 회비납부를 독려키로 결정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