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천5백만원 투입
보건복지부가 적정인구 추계를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
이번에 복지부가 적정인구 연구에 착수하는 것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정인구를 산출, 저출산 시대에 효율적인 인구개발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2천5백만원의 연구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연구내용은 ▲적정인구의 개념을 검토하고 ▲다학제적인 관점에서의 적정인구를 산출하며 ▲통일한국 및 동북아 중심국가로서의 적정인구 추계 등이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