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부장 임순호)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목요일 아침 일찍 열린세미나를 마련하고 개원의들에게도 문호를 활짝 개방한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오는 9월 9일 오전 7시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달 한두차례씩 열린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이 열린세미나는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한시간동안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중강당에서 진행되며, 각 과별로 전공의 2명이 나와 그동안 갈고 닦은 임상경험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날짜별 발표주제와 발표자는 오른쪽 표와 같다.
올 상반기에는 윤흥렬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 초청 특별 강연회와 이병태 대한치과의사학회 명예회장을 초청해 ‘한·중·일 치의학 교류사’를 주제로 교양강연을 듣는 강좌를 마련했다.
박기태 교수는 “참석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며 “참석을 원할 경우 강의 3일전까지 성함과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02-3410-2420(변정례, 문선영)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