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국가시험 응시원서를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은 밝혔다.
국시원의 인터넷 접수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방문접수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시행된다.
국시원은 또 응시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졸업(수습)예정자 명단을 다음달 10일부터 25일까지 국시원 홈페이지 ‘시험정보-졸업(수습)예정자’ 코너에 등록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국시원은 아울러 등록한 졸업(수습)예정자 명단은 졸업예정자 통보라는 제목하에 대학장 명의의 공문을 첨부해 다음달 30일까지 국시원으로 송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시원 관계자는 “응시원서에 대한 단체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며 “졸업예정자 미등록시 인터넷 접수는 불가능하며, 이미 졸업한 자는 사전 등록절차 없이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