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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대한장애인치과학회 설립한다

관리자 기자  2004.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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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호 교수 등 전국 7개치대 교수 준비모임장애인 구강보건 증진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가칭)대한장애인치과학회가 설립 될 예정이다.
이긍호 경희치대 소아치과 교수를 비롯한 전국 7개 치과대학 교수들은 지난 14일 유성호텔에서 (가칭)대한장애인치과학회 설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장애인치과학회 설립의 필요성 및 추진절차를 논의했다.


전국의 치과대학교수들과 스마일 재단이 주축을 이룬 가운데 설립될 이번 (가칭)대한장애인치과학회는 앞으로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학술연구와 교육과정 도입 등의 제도적인 개선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날 준비모임에서는 오는 9월 14일 학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장 선출 등 학회 설립을 위한 실무진을 구성키로 결정했다.


강은정 기자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난 13일 국회의원 자격으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관련,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항의서한"을 보냈다.
김 장관은 주한 중국대사관으로 전달한 항의서한에서 “사마천의 조국 중국에서 역사적 근거와 상식을 무시한 고대사 서술을 시도하는 것은 너무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며 “중국관계를 생각해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거부하고, 대만과의 관계에 신중했던 한국 정부의 입장이 더욱 곤란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항의서한은 김 장관 개인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