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치의학용어제정심의위원회(위원장 김종열)는 지난 24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제2회 워크숍을 열고 조별로 용의심의를 했다.
최순철 간사는 “용어집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두 번에 걸쳐 5개 조로 나눠 용어심의를 심도깊게 했다. 앞으로는 통합 심의를 몇차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용어집은 빠르면 내년 3월경, 늦어도 4월경에는 발간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