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학술·인적교류 강화
연세치대(학장 박영철)가 잇따른 자매결연 치대의 방문을 통해 학술 교류 및 친목 강화의 장을 만들고 있다.
중국 길림대학의 구강의학원 교수 3명과 직원 1명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학술 교류 차원에서 방문하고 양교간 발전적인 관계를 적극 모색했다.
중국 길림대학은 지난 4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길림대학 교직원들은 연세치대 및 치과병원을 둘러보고 발전된 연세치대의 모습을 확인하는 기회를 갖는 한편, 학술·인적 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는 일본동경치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방문해 학술 교류 및 친목을 확인했다.
이번 동경치대 방문은 17여년간 이어오고 있는 양 치대간의 학술적, 인적 교류로 지난해에는 연세치대에서 동경치대를 방문한 바 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