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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준비되는 이색 Q&A 세미나 질문요원 100여명 미리 선정

관리자 기자  2004.09.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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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계(내달 24일)
성무경 원장·이우철 교수 초청 강연


치과진료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보철과 근관치료의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준비된 Q&A 세미나가 벌써부터 개원의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월간 치과계는 오는 10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하는 제4회 심포지엄인 ‘성무경 원장, 이우철 교수 초청 Q&A 세미나’ 참석자 3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기존의 연자중심의 세미나와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질문요원 100명을 미리 선정해 이들로부터 접수된 질문들을 토대로 연자들이 2~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당일 강연을 통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 주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진료의 기본인 순수보철, 임프란트 보철, 근관치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 위해 ‘월간 치과계’ 잡지에 보철, 근관치료 파트를 오랫동안 담당해 오고 있는 성무경 원장과 이우철 교수를 초청, 그동안 연재됐던 내용중 미흡했던 부분과 각 파트의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
이 세미나에는 치과의사 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도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등록의 경우 사전등록비보다 각각 2만원이 추가된다. 문의 : 02-926-3672~3682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