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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 치과병원 실태조사 결과 심의 수련병원 실태조사 소위원회 회의

관리자 기자  2004.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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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공의 수련병원실태조사 소위원회(위원장 박영국)는 지난달 25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2005년도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서’ 심의를 하고 이를 차기 치과의사전문의시행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심의에서는 2005년도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치과병원으로 지정받고자 신청한 56개 치과병원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인턴 수련치과병원은 6개, 인턴·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은 28개, 구강악안면외과 단과 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은 15개로 분류했다.


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련치과병원은 7개 기관이다.
심의에서는 퇴원환자 수, 외래환자 수, 전속지도전문의 경력 등 다소 미흡한 자료로 인해 심의가 불가능한 기관에 대해서는 추가로 자료를 요청키로 하고 이를 위원장 및 간사에 위임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국군수도치과병원의 수련치과병원 지정과 관련 군병원의 특수성을 감안해 수련치과병원 인정 및 정원책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복지부에 건의키로 했다.
한편 2003년도에는 총 64개 기관이 신청, 이중 26개 병원이 수련치과병원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