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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소위 심의결과 최종 인준 전문의제도 시행위 회의

관리자 기자  2004.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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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은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치과병원으로 인턴 6개, 인턴·레지던트 28개, 구강악안면외과 단과 레지던트 15개 병원을 확정하고 복지부에 보고키로 했다.
치협 법제위원회 전문의제도시행위원회(위원장 안성모)는 지난달 28일 법제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협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병원실태조사 소위원회(위원장 박영국·이하 실태소위)의 심의 결과를 최종 인준했다.
실태소위는 지난달 25일 2005년도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치과병원으로 지정받고자 신청한 56개 치과병원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심의했다.
또 이날 회의는 ▲2005년도 치과의사전공의 수련병원 지정의 건 ▲2005년도 인턴·레지던트 정원 및 배정의 건 ▲2008년도 전문의 배출 방안의 건 등을 심도 높게 논의됐다.
특히 2008년도 치과의사 전문의 배출을 졸업생의 8%로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법제위원들 각자의 의견을 개진해 차기 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