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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회원간 친목 도모” 경기지부 남부지역 가족체전 성료

관리자 기자  2004.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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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회장 김성우) 제25회 남부지역 가족체전이 회원 및 회원가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4일 수원 소재 KT&G 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가족체전에는 축구와 족구, 피구, 줄다리기 등 조별대항 단체게임과 골프 어프로치 등의 개인게임, 부부가 참여한 사랑의 공받기, 풍선터트리기 게임 및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회원 및 회원가족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소속 분회의 유대와 소속감을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이 됐다.


남부지역 가족체전은 A조(과천, 군포, 시흥, 안양, 용인, 의왕)와 B조(광주, 성남, 양평, 여주, 이천, 하남), C조(수원, 안성, 오산, 평택, 화성)와 D조(광명, 김포, 부천, 안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매 경기마다 준결승전에 오르며 활약한 C조가 종합우승을, B조가 종합준우승에 머물며 그 뒤를 이었다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골프 어프로치에서는 총 60명의 회원이 선착순으로 참가한 가운데 광명분회 현하영 회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여준 분회에게 수여되는 참가상은 A그룹에서 안산분회, B그룹에서 평택분회, C그룹에서 의왕분회가 각각 수상했다.
매 경기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회원에게 돌아가는 남, 여 MVP는 광명분회 배헌욱, 안산분회 이현정 회원에게 각각 돌아갔으며, 참가한 천여명의 회원 및 회원가족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행운권 추첨에서는 수원분회 황승환 회원이 대상(1백만원 상당 공기청정기)의 행운을 가져가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체전에는 김성우 도회장을 비롯한 도임원과, 심재진 의장, 윤창혁 치의학역사관장 및 소재현 경기치과의사신협 이사장 및 김의식 고문, 이문영, 정창현, 김이도 원로회원이 특별히 참석했다.     최수정 명예리포터  /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