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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분야 넓혔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관리자 기자  2004.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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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아시아학술대회 참석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의웅)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동경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친 제6차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 학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시아학술대회는 각 분야별로 외상학, 악안면기형, 악안면성형, 임플란트, Tissue engeneering, 악안면재건, 종양학 등에서 아시아권의 많은 저명한 연자들의 강의가 이뤄져 최신 지견 및 학술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Tissue engeneering과 악성 종야의 진단 분야에서 그 동안의 수많은 연구 성과들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국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관계자들은 구순구개열 분야에 신효근 교수(전북치대)가 ‘Integrated Speech Evaluation in subject with cleft palate’를 발표했고, 외상학 분야는 김경욱 교수(단국치대)가 ‘Current Status of Oral and maxillofacial Trauma’, 감염학 분야는 민승기 교수(원광치대)가 ‘Involvement of oral infection in systemic diseases’, 종양학 분야에는 김명진 교수(서울치대)가 ‘Surgical treatment strategy of the oral cancer according to stage and location in our clinic’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 최신 논문 18편과 구연 및 포스터가 발표됐고, 김철환 교수(단국치대) 등이 우수 포스터에 선정됐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