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규현)와 각 지부 전산 담당자간에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정보통신위원회는 지난 6일 치협 사무처와 각 지부 전산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논의된 사항으로 Kda Office의 책임을 맡고 있는 브레인 컨설팅 관계자로부터 회원정보관리, 수정, 검색, 보완 등의 교육과 전산화에 따른 전국 시·도지부의 네트워킹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각 지부 관계자들은 전국의 전산 담당자들이 함께 전산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거쳤다.
치협 정보통신위원회는 최근 완성된 Kda Office의 상용화에 앞서 치협이 우선적으로 가동 후 각 지부를 선별해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