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중 하나인 암을 조기에 찾아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취재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담아 엮은 서적이 발간됐다.
현 보건신문의 편집부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성주 기자는 지난 15년간 의료전문기자로 뛰며 쌓아온 각종 암들의 대한 정보를 모아 ‘암 119’를 출간하고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 책에는 각종 암들에 대한 증상과 진단 및 원인과 취재 과정에서 내과, 외과전문의들의 인터뷰 내용 등을 수록해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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