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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평가위원회’ 새로 구성 요양급여 적정성·객관성 등 평가

관리자 기자  2004.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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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중앙평가위원회가 새로 구성됐다.
심평원은 지난 1일자로 중앙평가위원회 위원 19명을 새로 임명하고 임기 2년의 업무에 들어갔다.
새로 구성된 중앙평가위원회는 앞으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의 객관성, 공정성, 전문성을 살리는 한편 의료의 질 향상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해 당사자들을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의견 조정의 역할을 한다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이번 중앙평가위원회는 ▲위원장에 조범구 중앙심사위원회 위원장이 겸임하며 ▲상근평가위원으로는 김행진·이상일·김윤 위원이 임명됐고 비상근 위원으로는 ▲의약인단체 위원으로 조영식 치협 보험이사·박효길 의협 상근부회장·이석현 병협 보험위원장·박영배 대한한의진단학회장·이은동 약사회 보험이사 ▲시민단체 위원으로 김자혜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모임 사무총장·김철환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 보건의료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위원으로 이평수 가입자지원상임이사·정상훈 보험급여실장 ▲심평원 위원으로는 이규덕 상근심사위원·김희순 상근심사위원·민인순 평가실장 ▲공익 위원으로 박정호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선희식 의학회 부회장· 김정석 보건복지부 보험관리과장 등이다.
최종환 기자 choi@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