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
종사자 교육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상호 협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요양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열린 신규 개설 요양기관 교육은 대전지원 관내(대전시, 충청남·북도) 지역의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 사이에 개설한 316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료비 청구방법 및 심사기준 ▲포탈서비스 안내 및 청구 S/W검사제 ▲요양기관 현황관리 등을 중심으로 요양기관에서 청구 등과 관련한 궁금 사항을 위주로 진행됐다.
10일 가진 보건기관 및 의료보장기관 교육은 관내 보건소 32개 기관과 시·군·구 36개 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심사기준 및 청구방법 등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마지막 날인 11일 진행된 민원 및 이의신청 다발생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간담회에서는 관내 45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각각의 사례를 중심으로 해설 및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포탈서비스를 활용한 청구오류건에 대한 전산자동점검 사항 등이 다뤄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