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치과의사신협협의회(회장 강봉기·이하 전치협)이 지난 6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전국 신협 이사장과 신한카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카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을 가짐으로써 각종 치과 기자재를 전자 상거래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주 KDA-IT 사업 운영위원장은 “이번 스마트카드 조인식은 신협 조합원 뿐 아니라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토록 문호를 개방토록 하겠다”며 “신협의 존재 목적은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수익률을 남기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치협 회장에 강봉기 부산 신협 이사장이 선임됐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