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부 심미수복을 위한 모든 임상 테크닉 전수를 목표로 연수회가 열린다.
3M ESPE는 ‘Filtek Supreme을 이용한 전치부 심미수복 Hands-on workshop Workshop’을 오는 21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성호 연세치대 보존과 교수가 초청돼 1시간의 이론 강의 및 3시간의 hands-on course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어서 전치부 수복을 위한 임상적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세미나 현실을 감안할 때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론 강의에서 박 교수는 ▲복합 레진을 이용한 전치부 수복(Class III, IV, V) ▲효과적인 접착제의 사용 등을 주제로 레진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강연을 펼칠 전망이다.
이어서 진행될 Hands-on course에서는 ▲Multi-layer technique (Class IV, laminate) ▲Single-layer technique(Class III) ▲Diastema closure 등을 주제로 다양한 테크닉이 제시된다.
3M 관계자는 “Filtek Supreme을 포함한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복합레진이 여러가지 shade로 공급이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diastema closure를 포함, multi-layer뿐만 아니라 한가지 shade로도 뛰어난 심미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설명하고 “특히 레진으로 할 수 있는 전치부 수복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워크숍의 수강생은 장소관계상 선착순 15명으로 한정되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압구정역 수석치과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세미나 등록 및 문의: 02-3771-4128/4182(안양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