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사이로 몇몇 지부의 회비납부가 잇따라 치협회비 납부율이 다소나마 상승했다.
특히 서울지부 다음으로 많은 회원수와 회비액수가 큰 부산지부(회장 염정배)와 경기지부(김성우), 충남지부(회장 김홍렬) 등의 회비가 지난주 치협 통장에 입금돼 치협에 상당한 힘을 실어줬다.
부산지부는 지난 12일 회비를 추가로 납부해 78.2%의 납부율로 현재까지 전국지부 가운데 최고 납부실적을 올렸다.
경기지부도 지난주 회비를 추가로 납부, 41.6%의 납부율을 보였으며, 충남지부의 회비납부율도 27.4%에서 46.4%로 높아졌다.
이로써 11월 18일 현재 치협 회비 납부율은 지난 10일 30.9%에서 37.3%로 높아졌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