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공의 수련병원실태조사 소위원회(위원장 박영국·이하 실태소위)는 지난 16일 앰버서더호텔에서 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2005년도 수련치과병원 전문과목별 레지던트 정원’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를 했다.
실태소위는 2005년도 수련치과병원 레지던트 정원을 보건복지부에 최종 보고키로 했다.
또 실태 소위는 이번 수련병원조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 차후 실태조사 시 각 치대를 비롯한 치과병원에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보건복지부와 적극적인 공조를 펼치는데 위원 모두 의견의 일치를 봤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