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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 새로운 출발 선언 서치기 회장단 이 ·취임식

관리자 기자  2004.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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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길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향후 회무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서울시치과기공사회가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서울회의 조직 재건을 다짐했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춘길·이하 서치기)는 지난 17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김춘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년동안 서치기를 이끌며 첫째, 서울회 조직 재건 및 각 구회 활성화를 위해 미가입 치과기공소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 등 중지를 모으고 둘째, 각 치과 유관단체와 마음을 열고 대화할 것, 셋째 각종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향후 회무진행 방향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이 취임식에서는 전임 회장단 및 집행부에 재직패를 증정하고 신임 집행부에는 임명패를 전달했다.
윤선영 기자